tgoop.com/sec_guide/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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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생체 인식이 불안하다면
"누가 자는 사이에 손가락으로 열까봐 두려워요"
"힘으로 제압당해 강제로 열릴까봐 두려워요"
"경찰이 저보고 이거 생체인식 꼭 해서 열라고 하면 어떡해요?"
당신은 경찰에게 지문, 얼굴인식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려줄 의무가 없습니다. 법으로 보호받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경우 생체인식이 설정돼있어도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일시 비활성화됩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보안 정책)
- 재부팅 시
- 72시간 동안 PPP(Pin, Pattern, Password)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 3rd party App을 통해 screen off 한 경우
iOS
- 방금 기기를 재시동한 경우
- 지문이 5번 연속 인식되지 않는 경우
- 48시간 넘게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지 않은 경우
- 방금 지문을 등록했거나 삭제한 경우
- 긴급 구조 요청을 사용한 경우
-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 메뉴가 나온 경우
여기에서는 생체인식을 끄는 방법만 얘기하지, 포렌식을 어렵게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갤럭시
"설정 > 잠금화면 > 보안 잠금 상세설정 > 전원 버튼으로 바로 잠금"
미리 설정 후 생체 인식을 끄고 싶은 상황에서 "전원 버튼 홀드 > 잠금 모드"
LG
"잠금화면 및 보안 > 보안 잠금 설정 > 잠금 아이콘 표시"
미리 설정 후 생체 인식을 끄고 싶은 상황에서 "전원 버튼 홀드 > 잠금 모드"
iOS
"전원 버튼과 아무 볼륨 버튼 홀드"하여 화면이 흐려진 즉시 생체 인식 꺼집니다.
이 방법은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의 난이도를 높이는 "안티 포렌식"과 무관하며, 안티 포렌식 가이드를 읽어주세요.
BY 보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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