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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아.아.꼬즐로브 평양방문
7월 28-29일 로조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이며 로씨야 자연부원생태학상인 아.아.꼬즐로브동지가 평양을
실무방문하였습니다. 부문별전문가대표단 단장으로서 그는 수년간 처음으로 되는 직항로를 통하여 모스크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조선측은 조선측공동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의 상봉과 함께 정부간위원회안에서 토의되고있는 의정의 여러 절박한
문제들에 대한 주제별회담을 포함한 폭넓은 실무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의 담화는 고려호텔의 면담실들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쌍방은 시내운수수단 및 교통, 해당 분야의 일군양성계획들을 신뢰적이고 매우
진지하게 토의하였습니다. 또한 로조국경에 있는 두만강자동차다리운영시작기한(착공식은 올해 4월 30일에 진행됨)에 대하여 합의를 보았으며
두 나라의 강기슭에서 해당 지질공학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일정을 합의하였습니다.
공동위원장들의 상봉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습니다. 확대회담에서 상들은 실무일정을 총화하고 앞으로의 협조방향들을 명시하였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언급된 흥미있는 단독회담이 진행되였습니다.
또한 아.아.꼬즐로브동지는 직항로를 통하여 가지고온 어린 사자를 기증하는 증서를 동료인 윤정호동지에게 수여하였습니다. 공동위원장들은
평양동물원에 동물을 넘겨주는것이 정부간위원회의 선물로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국경다리건설을 시작한것을 기념하여 동물원의 새 식구에게
«두만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 4월 약 50여마리의 야생동물과 새들을 기증한데 이어 어린 사자를 기증한것은 두
나라수도의 동물원들사이의 접촉을 강화하기 위한 의의있는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됩니다.
실무일정을 마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와 상봉하였습니다. 풍부한 내용을 담은 담화과정에 아.아.꼬즐로브동지는
2024년 11월 정부간위원회 제11차회의가 있은 후 진행한 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박태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인민공화국정부는 여러 분야들에서의 실천적인 쌍무협조를 진행하여 이미 이룩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고있으며 이 긍정적인 발전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확언하였습니다.
방문일정에는 또한 평양에 있는 성 뜨로이짜사원에 대한 방문도 포함되여있었습니다. 로씨야상은 조선대주교 페오판의 승인에 따라 구입한
사원물품 및 옷들을 기증하였습니다.
아.아.꼬즐로브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대사 아. 이. 마쩨고라동지와의 담화에서 이번 방문에 대하여 총화하면서
로씨야대표단방문조직을 위하여 대사관이 중요한 기여를 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외교관들이 실무그루빠들의 회의들에 참가하여 회담과정에 이룩된
목표와 과업들을 실현하도록 항상 협조해주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КНДР / Russian Embassy in the D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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