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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초가 걸리는 지척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로씨야대사관 방문

🔴🔴평양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위대한 승리 80돐을 경축하고있던 날 우리 대사관의 력사는 참으로 성대하고 격동적인 또 하나의 사변으로 빛나게 되였습니다. 자제분과 국가지도부 성원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찾으시였던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히용동지,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 외무성 담당부상 김정규동지, 유럽1국장 김영호동지가 동행하였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승용차가 대사관구내로 이어진 정문앞에 멈춰섰습니다. 그이께서는 승용차에서 내리시여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부터 80초 걸리는 (위원장동지께서 직접 이에 대하여 지적하시였습니다.)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로씨야의 주권이 행사되는 구내에 들어서시여 령사부청사로 향하시였습니다. 령사부청사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특명전권대사 아. 이. 마쩨고라동지가 맞이하였습니다.

❤️ 명예손님을 상급외교관들과 무관부성원들, 대사관학교 학생들이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얼마전에 소년군대렬에 든 아르쬼 이와노브와 예까쩨리나 워이노바김정은동지께와 자제분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매우 귀하고 중요한 손님들이 오신것으로 하여 온 대사관은 명절분위기로 충만되여 있었습니다. 우리 강당은 넓은데도 불구하고 이 력사적인 순간의 증견자들로 되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특별히 마련한 연탁에 나서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와 로씨야인민들에 대한 진심과 존경으로 충만된 진정의 연설을 하시였습니다. 그 연설에는 감사와 승리의 날의 력사적의의에 대한 인정, 전투와 승리의 력사로 새겨진 우리 공동의 운명에 대한 깊은 리해가 담겨져있었습니다. 그이의 연설은 터져오르는 박수로 하여 자주 중단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이가 하신 매 연설 한마디 한마디가 강당에 모인 로씨야인들의 심장속에 공감을 불러일으켰기때문입니다.

🇷🇺일상적인 현실의 범위를 벗어난듯한 이 격려적인 뜻밖의 방문이 위대한 승리 80돐을 경축하는 특별하고 신성한 날에 내려진 당연하고 유일하게 정확한 결정으로 된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원장동지께서 언명하시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들간 존재하는 그 지척의 관계가 지정학적인 이웃관계로만 극한된게 아니라 공동의 원쑤와의 싸움들에서 자기 맹세에 대한 충실성, 최종적으로 선택한 리상과 목표들에 대한 충실성을 증명한 형제적인민들의 밀접한 수천의 정신적뉴대들로 이어져있기때문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5.9절은 나자신의 명절이라고, 더 나아가 로씨야의 전승절인 5월 9일이 없었더라면 조선의 해방의 날인 8월 15일도 없었을것이라고 강조하시였습니다. 로씨야인민에 대한 형제적인 감사의 인사와 존경을 표하여 승리의 날을 경축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이름으로 꽃바구니가 성대하게 전달되였습니다. 또한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원들이 위대한 조국전쟁군인들의 위훈을 상징하는 “영원한 불길”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습니다.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는 조국을 위하여 생을 아낌없이 바치고 영원한 무명영웅으로 남아있는 이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습니다.

🔹위원장동지께서는 대사관구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승리의 열병대오가 행진하는 붉은광장에 들어선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였습니다. 그 느낌은 우연한것이 아닙니다. 많은 세월 우리 대사관은 위대한 명절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 대사관구내길을 따라 변함없이 “불멸의 대오”가 흐르고있고 불타오르는 “영원한 불길”은 전쟁의 포연속에서 이름은 사라져도 영원한 영예를 안고있는 사람들의 위훈을 생생히 보여주는 무명전사묘의 영원한 불길의 상징으로 되였습니다.

🔹대사는 커다란 흥분을 안고 김정은동지로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로씨야지도부와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보내는 공동축하문을 받아안았습니다.

🇷🇺🇰🇵나라들사이의 거리가 키로메터로, 비행시간으로, 정치적결정들로 측정되는 우리의 복잡한 세계에는 또하나의 특별한 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정신적가까움의 거리입니다.

🔹80초, 바로 이렇게 가까이 로씨야대사관청사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가 자리잡고있습니다.
🔹80년, 위대한 승리의 날로부터 우리 시대까지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께서 우리 나라들과 인민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체험한 느낌의 일치함을 증명하는 명확한 비교를 하신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의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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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로씨야대사관 방문

🔴🔴평양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위대한 승리 80돐을 경축하고있던 날 우리 대사관의 력사는 참으로 성대하고 격동적인 또 하나의 사변으로 빛나게 되였습니다. 자제분과 국가지도부 성원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찾으시였던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히용동지,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 외무성 담당부상 김정규동지, 유럽1국장 김영호동지가 동행하였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승용차가 대사관구내로 이어진 정문앞에 멈춰섰습니다. 그이께서는 승용차에서 내리시여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부터 80초 걸리는 (위원장동지께서 직접 이에 대하여 지적하시였습니다.)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로씨야의 주권이 행사되는 구내에 들어서시여 령사부청사로 향하시였습니다. 령사부청사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특명전권대사 아. 이. 마쩨고라동지가 맞이하였습니다.

❤️ 명예손님을 상급외교관들과 무관부성원들, 대사관학교 학생들이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얼마전에 소년군대렬에 든 아르쬼 이와노브와 예까쩨리나 워이노바김정은동지께와 자제분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매우 귀하고 중요한 손님들이 오신것으로 하여 온 대사관은 명절분위기로 충만되여 있었습니다. 우리 강당은 넓은데도 불구하고 이 력사적인 순간의 증견자들로 되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특별히 마련한 연탁에 나서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와 로씨야인민들에 대한 진심과 존경으로 충만된 진정의 연설을 하시였습니다. 그 연설에는 감사와 승리의 날의 력사적의의에 대한 인정, 전투와 승리의 력사로 새겨진 우리 공동의 운명에 대한 깊은 리해가 담겨져있었습니다. 그이의 연설은 터져오르는 박수로 하여 자주 중단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이가 하신 매 연설 한마디 한마디가 강당에 모인 로씨야인들의 심장속에 공감을 불러일으켰기때문입니다.

🇷🇺일상적인 현실의 범위를 벗어난듯한 이 격려적인 뜻밖의 방문이 위대한 승리 80돐을 경축하는 특별하고 신성한 날에 내려진 당연하고 유일하게 정확한 결정으로 된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원장동지께서 언명하시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들간 존재하는 그 지척의 관계가 지정학적인 이웃관계로만 극한된게 아니라 공동의 원쑤와의 싸움들에서 자기 맹세에 대한 충실성, 최종적으로 선택한 리상과 목표들에 대한 충실성을 증명한 형제적인민들의 밀접한 수천의 정신적뉴대들로 이어져있기때문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5.9절은 나자신의 명절이라고, 더 나아가 로씨야의 전승절인 5월 9일이 없었더라면 조선의 해방의 날인 8월 15일도 없었을것이라고 강조하시였습니다. 로씨야인민에 대한 형제적인 감사의 인사와 존경을 표하여 승리의 날을 경축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이름으로 꽃바구니가 성대하게 전달되였습니다. 또한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원들이 위대한 조국전쟁군인들의 위훈을 상징하는 “영원한 불길”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습니다.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는 조국을 위하여 생을 아낌없이 바치고 영원한 무명영웅으로 남아있는 이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습니다.

🔹위원장동지께서는 대사관구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승리의 열병대오가 행진하는 붉은광장에 들어선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였습니다. 그 느낌은 우연한것이 아닙니다. 많은 세월 우리 대사관은 위대한 명절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 대사관구내길을 따라 변함없이 “불멸의 대오”가 흐르고있고 불타오르는 “영원한 불길”은 전쟁의 포연속에서 이름은 사라져도 영원한 영예를 안고있는 사람들의 위훈을 생생히 보여주는 무명전사묘의 영원한 불길의 상징으로 되였습니다.

🔹대사는 커다란 흥분을 안고 김정은동지로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로씨야지도부와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보내는 공동축하문을 받아안았습니다.

🇷🇺🇰🇵나라들사이의 거리가 키로메터로, 비행시간으로, 정치적결정들로 측정되는 우리의 복잡한 세계에는 또하나의 특별한 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정신적가까움의 거리입니다.

🔹80초, 바로 이렇게 가까이 로씨야대사관청사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가 자리잡고있습니다.
🔹80년, 위대한 승리의 날로부터 우리 시대까지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께서 우리 나라들과 인민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체험한 느낌의 일치함을 증명하는 명확한 비교를 하신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의를 가집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КНДР / Russian Embassy in the D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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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oup’s featured image is of a Pepe frog yelling, often referred to as the “REEEEEEE” meme. Pepe the Frog was created back in 2005 by Matt Furie and has since become an internet symbol for meme culture and “degen” culture. Other crimes that the SUCK Channel incited under Ng’s watch included using corrosive chemicals to make explosives and causing grievous bodily harm with intent. The court also found Ng responsible for calling on people to assist protesters who clashed violently with police at several universities in November 2019. Hui said the messages, which included urging the disruption of airport operations, were attempts to incite followers to make use of poisonous, corrosive or flammable substances to vandalize police vehicles, and also called on others to make weapons to harm police. In 2018, Telegram’s audience reached 200 million people, with 500,000 new users joining the messenger every day. It was launched for iOS on 14 August 2013 and Android on 20 October 2013. Activate up to 20 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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