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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4.5.22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마감. 엔비디아 실적 발표 대기 장세 이어지며 금융/헬스 관련주 중심 강세, 에너지/산업 관련주 중심 약세

- WTI, 미 정부 전략 비축유 방출 발표 속 하락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61.80원 호가

- 미 국채금리, 매파인 월러 이사 추가 금리 인상 배제 및 연말 인하 가능성 시사 속 전구간 하락 마감. 커브 불-플래트닝. 10y2y 역전폭 1.2b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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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39,872.99p (+0.17%)
-NASDAQ 16,832.63p (+0.22%)
-S&P500 5,321.41p (+0.25%)
-Russell 2000 2,098.36p (-0.20%)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TESLA            (+6.66%)
-ELI LILLY            (+2.55%)
-CITIGROUP          (+2.50%)

Top Losers 3
-WALGREEN BOOTS ALLIANCE (-6.40%)
-UNION PACIFIC         (-3.56%)
-BRISTOL MYERS SQUIBB     (-2.51%)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0.21%)
-테슬라 (+6.66%)
-코카콜라 (+0.54%)
-NVIDIA (+0.64%)
-Apple (+0.69%)
-Ford (+0.00%)
-Microsoft (+0.87%)
-메타 플랫폼스 (-0.90%)
-유니티 소프트웨어 (-3.34%)
-ASML Holding (-1.51%)
-AT&T (-1.43%)
-로블록스 (-3.10%)
-Airbnb (-1.55%)
-디즈니 (+0.11%)
-리얼티 인컴 (+0.18%)
-화이자 (+0.11%)
-머크 (-0.18%)
-길리어드 (-0.90%)
-IBM (+2.09%)
-에스티로더 (+1.20%)
-사이먼 프라퍼티 (+1.09%)
-보스턴 프라퍼티 (+0.40%)
-구글 c (+0.61%)
-Star Bulk (+0.31%)
-Waste Management (-0.07%)

◆ 디지털자산
- BITCOIN $69,711.51 (+0.27%)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4.66 (+0.09%)
-유로/달러 1.09 (-0.04%)
-달러/엔 156.22 (+0.33%)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830% (-2.0bp)
-10년물 4.413% (-3.2bp)
-30년물 4.550% (-3.5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411% (-0.1bp)
-10년물 3.491% (-0.6bp)

◆ 상품시장
-WTI (bbl) $79.26 (-0.68%)
-금 (t oz) $2,425.90 (-0.52%)
-구리 (lb) $5.12 (+0.62%)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태의 연구원
02-2004-9090
(위) 다시보자 유틸리티 : AI와 전력 수요량 증가

성장성이 없으니 배당수익률 따먹기 정도의 고루한 투자로 여겨졌던 업종이 유틸리티죠.

그런데 AI 물결을 만나 변신 중이라는 기사입니다. 올해 S&P500 수익률 상위종목 5개 중 3개가 유틸리티였다네요.

다만, 중장기적으로 전력가격 규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부분은 유념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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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S&P500 업종별 상승률을 집계해보면 IT나 커뮤니케이션 업종보다 유틸리티가 더 많이 올랐음

- S&P500 편입종목 중 하나인 Vistra는 YTD로 145% 올랐는데 Nvidia 93%를 압도하는 성적

- 이는 그간 ‘정체된 산업 & 고배당주’ 정도로 인식되던 섹터에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라는 수요 측면의 성장성이 새로 가미됐기 때문

- 빅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버를 증량하면서 전력 수요량도 폭증할 것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 2030년까지 미국 전체 전력 수요의 10%를 데이터센터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는 4.5% 불과). 이리 되면 당연히 송전선, 발전소, 관련 인프라도 폭증

- 사실 미국 Treasury 금리가 고공행진 하면서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감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제는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유틸리티 섹터를 “성장주”로 분류하고 있는 상황

-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리스크도 있음. 전력가격이 급등하고 화석연료 발전량이 증가하면 정부 규제가 반드시 개입. 이 경우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funding 비용을 적절하게 전력 수요자/사용자에게 전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봉착. 이는 모니터링 해야할 것

https://www.wsj.com/finance/stocks/stock-market-hottest-industry-utilities-45907c48?reflink=integratedwebview_share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4.5.23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마감. 5월 FOMC 의사록 내 매파적 논의 확인 속 에너지/금융/소재 약세

- 엔비디아, 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로 시간 외 거래서 5.5% 상승 중

- WTI, 미 주간 원유재고 증가 속 하락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64.00원 호가

- 미 국채금리, 5월 FOMC 의사록 내 금리인상 재개 가능성 시사로 중단기구간 중심 상승 마감. 커브 플래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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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39,671.04p (-0.51%)
-NASDAQ 16,801.54p (-0.18%)
-S&P500 5,307.01p (-0.27%)
-Russell 2000 2,081.71p (-0.79%)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STARBUCKS          (+3.86%)
-PFIZER             (+3.64%)
-ABBOTT LABORATORIES     (+1.81%)

Top Losers 3
-TARGET            (-8.03%)
-SCHLUMBERGER NV      (-3.75%)
-TESLA            (-3.48%)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0.01%)
-테슬라 (-3.48%)
-코카콜라 (+0.14%)
-NVIDIA (-0.46%)
-Apple (-0.75%)
-Ford (-0.99%)
-Microsoft (+0.34%)
-메타 플랫폼스 (+0.68%)
-유니티 소프트웨어 (-0.54%)
-ASML Holding (-0.32%)
-AT&T (+1.33%)
-로블록스 (+1.78%)
-Airbnb (-0.96%)
-디즈니 (+0.01%)
-리얼티 인컴 (-2.47%)
-화이자 (+3.64%)
-머크 (+0.26%)
-길리어드 (+0.76%)
-IBM (+0.13%)
-에스티로더 (-1.47%)
-사이먼 프라퍼티 (-1.20%)
-보스턴 프라퍼티 (-0.99%)
-구글 c (-0.86%)
-Star Bulk (-2.70%)
-Waste Management (+0.76%)

◆ 디지털자산
- BITCOIN $69,411.32 (-0.43%)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4.91 (+0.24%)
-유로/달러 1.08 (-0.27%)
-달러/엔 156.43 (+0.13%)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871% (+4.1bp)
-10년물 4.424% (+1.1bp)
-30년물 4.539% (-1.1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409% (-0.2bp)
-10년물 3.478% (-1.3bp)

◆ 상품시장
-WTI (bbl) $77.57 (-2.13%)
-금 (t oz) $2,392.90 (-1.36%)
-구리 (lb) $4.87 (-4.91%)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태의 연구원
02-2004-9090
(아래) 엔비디아, '넘사벽' 이익률·'10대 1' 주식분할

어닝 서프라이즈에 액면분할, 배당상향 치고는 시간외 6% 상승이면 좀 약하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1,000달러에 처음으로 안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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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았던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8.4%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2.4%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3.8%포인트 높아졌다.

엔비디아는 아울러 10대 1 주식 분할 계획을 밝혔다. 주식 분할은 내달 7일 장 마감 후 이뤄지며, 분할 후 거래는 내달 10일부터다. 엔비디아는 분기 배당은 주당 4센트에서 10센트로 150%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0439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4.5.24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마감. S&P 5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예상치 상회로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속 Tech 제외 전업종 약세

- WTI, 미 경제지표 호조 및 달러 강세 속 하락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66.50원 호가

- 미 국채금리, 경제지표 및 고용지표 개선으로 9월 인하 기대 후퇴 속 전구간 상승 마감. 커브 베어-플래트닝. 10y2y 역전폭은 1.2b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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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39,065.26p (-1.53%)
-NASDAQ 16,736.03p (-0.39%)
-S&P500 5,267.84p (-0.74%)
-Russell 2000 2,048.41p (-1.60%)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NVIDIA             (+9.32%)
-GENERAL ELECTRIC       (+2.77%)
-TARGET            (+0.80%)

Top Losers 3
-BOEING            (-7.55%)
-MEDTRONIC PLC        (-5.11%)
-INTEL              (-4.26%)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1.14%)
-테슬라 (-3.54%)
-코카콜라 (-1.44%)
-NVIDIA (+9.32%)
-Apple (-2.11%)
-Ford (+0.67%)
-Microsoft (-0.82%)
-메타 플랫폼스 (-0.43%)
-유니티 소프트웨어 (-4.16%)
-ASML Holding (+1.29%)
-AT&T (-0.17%)
-로블록스 (-3.50%)
-Airbnb (-1.17%)
-디즈니 (-2.29%)
-리얼티 인컴 (-2.62%)
-화이자 (-3.07%)
-머크 (-0.01%)
-길리어드 (-2.40%)
-IBM (-1.74%)
-에스티로더 (-3.55%)
-사이먼 프라퍼티 (-1.05%)
-보스턴 프라퍼티 (-3.19%)
-구글 c (-1.65%)
-Star Bulk (+2.03%)
-Waste Management (-0.20%)

◆ 디지털자산
- BITCOIN $67,753.41 (-2.39%)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5.11 (+0.17%)
-유로/달러 1.08 (+0.06%)
-달러/엔 156.71 (+0.18%)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937% (+6.6bp)
-10년물 4.478% (+5.4bp)
-30년물 4.582% (+4.3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402% (-0.7bp)
-10년물 3.472% (-0.6bp)

◆ 상품시장
-WTI (bbl) $76.87 (-0.90%)
-금 (t oz) $2,337.20 (-2.33%)
-구리 (lb) $4.82 (-1.05%)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태의 연구원
02-2004-9090
(아래)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비트코인은 S-1까지 한번에 승인됐지만 이더리움은 19b-4만 승인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세 반응은 약하네요.

S-1까지 승인되는데 2~3개월 추가 예상되고, 그 이후 거래가 시작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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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가 23일(현지시간)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등 자산운용사 8곳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공식 심사 요청서(19b-4)를 승인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 지 4개월여 만으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는 이더리움이 처음이다.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가 정식으로 미국 증권시장에서 거래가 되기 위해서는 SEC로부터 S-1(증권신고서)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19b-4에 대한 승인만 발표된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58995?sid=101
(아래) [2보] 삼성전자 "HBM 공급 위한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삼성전자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의 문제로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037451003?input=1195m
(아래) 다우지수 구성종목 변화 가능성 : “헬로 NVDA, 굿바이 인텔?”

배런스는 "다우지수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구성 종목을 결정한다"며 엔비디아가 주식분할 후 인텔을 밀어내고 다우지수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배런스는 "대형 기술주가 주식분할 후 다우지수에 추가 편입된 최근 선례가 있다"며 아마존이 작년 6월 20대1 주식분할을 하고 지난 2월 월그린스를 대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월마트가 올초 3대1 주식분할을 하면서 다우지수에서 소매부문의 대표성이 감소돼 아마존이 합류하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애플도 2017년 6월 주식을 7대1로 분할하며 주가가 700달러에서 100달러대로 낮아진 후인 2015년 3월, AT&T를 대신해 다우지수에 편입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0809
(아래) 집권플랜 가동? 박찬대 이어 고민정도 '종부세 완화론'

종부세에 대해서도 실용적 관점으로 접근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금투세에 대해서도 비슷한 논의가 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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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격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민주당에서 종부세 폐지를 처음 거론한 정치인은 박찬대 원내대표다. 박 원내대표는 취임 직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실거주용 1주택 종부세 폐지론'을 주장했다. 당 지도부에서 연이어 종부세 완화로 대표되는 부동산 세제 재설계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14
[신영증권 박소연] 5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Chat GPT 4o 버전 공개 후 주식시장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예전 버전이 공개되었을 땐 '반도체 capex'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면, 이번 버전 공개 이후에는 '전력망 capex'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First Solar, Vistra, Constellation Energy, Nuscale Power 등 태양광/신재생/우라늄/원자력 등에서 신고가 종목군이 다수 나오고 있네요.

설비투자가 활발해진다는 이야기는 고용이 탄탄하다는 이야기이고, 이것은 소비경기 호조로 이어집니다.

미국 유통/소비재(eBay, Crocs, Costco, Walmart, Abercrombie&Fitch) 업종에서도 다수 신고가 종목이 나오고 있는 이유일겁니다. 채권금리도 빨리 내려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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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주 연속 하락. BOK 비롯해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잇단 매파 발언에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퇴색. 국고 3년물 3.42%로 4bp 상승. 원/달러 환율 1,369원으로 15원 상승

▲ 업종/종목 : AI 열풍으로 LS에코에너지(+48.1%), HD현대에너지(+31.1%), LS일렉트릭(+20.3%), 두산퓨얼셀(+17.1%) 등 전선/변압기/태양광/수소전지 등 전력수요 증가 테마 초강세. 반면 삼성전자(-1.9%) HBM 테스트 미통과 우려에 하락

- 52주 신고/근접 : SK하이닉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SK스퀘어, CJ제일제당, LS일렉트릭, 대상, 롯데웰푸드, 효성ITX, 스틱인베스트먼트 / CJ ENM, 서진시스템, 실리콘투

▲ 주말 해외동향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는 급락했으나 내구재 주문은 견조. 최초 금리인하 컨센서스도 9월 이후로 이동. NDF 원/달러 환율 1,366원 호가

- 52주 신고 : 반도체(Nvidia, Qualcomm, Microchip, NXP), 유통/소비재(eBay, Crocs, Costco, Walmart, Abercrombie&Fitch), 태양광(First Solar) 등

▲ 종합판단 : 미국 QT 테이퍼링, 바이백 발표로 채권/외환시장 안정화. CAPEX와 재정지출로 인한 경기호조가 시장 핵심. 밸류업 정책도 중장기적 추진 방향. Cyclical, Value 확산 지속될 것

- 금주 일정 : 27일(월) 미국 Memorial Day 휴장, 31일(금) 미국 PCE 물가지표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4.5.27 모닝브리프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엔비디아 실적 소화 및 견조한 미 경제 지표 발표 속 헬스케어 제외 전업종 강세

- WTI, OPEC+ 회의(현지시간 6월 2일) 경계 속 상승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64.60원 호가

- 미 국채금리, 5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및 1년 기대 인플레 상승에 구간별 혼조 마감. 커브 플래트닝. 10y2y 역전폭 2.3b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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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39,069.59p (+0.01%)
-NASDAQ 16,920.79p (+1.10%)
-S&P500 5,304.72p (+0.70%)
-Russell 2000 2,069.67p (+1.04%)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QUALCOMM          (+4.26%)
-TESLA            (+3.17%)
-DUPONT DE NEMOURS     (+2.77%)

Top Losers 3
-SALESFORCE.COM        (-2.25%)
-JOHNSON & JOHNSON    (-1.82%)
-UNITEDHEALTH GROUP     (-1.68%)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0.17%)
-테슬라 (+3.17%)
-코카콜라 (-0.14%)
-NVIDIA (+2.57%)
-Apple (+1.66%)
-Ford (+0.41%)
-Microsoft (+0.74%)
-메타 플랫폼스 (+2.67%)
-유니티 소프트웨어 (-1.02%)
-ASML Holding (+2.35%)
-AT&T (+0.17%)
-로블록스 (+2.19%)
-Airbnb (+2.43%)
-디즈니 (+1.09%)
-리얼티 인컴 (-0.25%)
-화이자 (+0.66%)
-머크 (-1.22%)
-길리어드 (-0.74%)
-IBM (+0.13%)
-에스티로더 (-0.06%)
-사이먼 프라퍼티 (+2.23%)
-보스턴 프라퍼티 (-0.75%)
-구글 c (+0.73%)
-Star Bulk (+3.45%)
-Waste Management (-0.32%)

◆ 디지털자산
- BITCOIN $68,683.35 (-0.60%)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4.72 (-0.37%)
-유로/달러 1.08 (+0.30%)
-달러/엔 156.99 (+0.04%)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948% (+1.1bp)
-10년물 4.466% (-1.2bp)
-30년물 4.571% (-1.1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423% (+2.1bp)
-10년물 3.515% (+4.3bp)

◆ 상품시장
-WTI (bbl) $77.72 (+1.11%)
-금 (t oz) $2,334.50 (-0.12%)
-구리 (lb) $4.78 (-0.79%)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태의 연구원
02-2004-9090
(위) 빌 그로스, "채권시장은 바이든보다 트럼프를 더 두려워 해야"

채권시장의 중장기적 걱정거리는 "막대한 재정적자"죠. 천문학적으로 발행되는 Treasury 물량을 누가 다 소화할것인가...

이 와중에 왕년에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가 '바이든 재선보다는 트럼프 당선이 채권시장에 더 부정적일 수 있다', '공화당의 대대적인 감세 정책이 미국채 시장에 부담을 더 안길 것'이라고 이야기했네요.

어쨌거나 누가 대통령이 되든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거라, 채권은 좋은 투자처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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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당선이 채권시장에 더 파괴적일 것(Trump’s election would be more disruptive)"

- 트럼프의 주요 경제공약은 2017년 시행한 감세정책을 영구화한다는 것 : 재정적자로 연간 2조 달러 이상의 Treasury 공급 증가 예상, 물량 부담 커질 것

- 채권 대신 우선주, 조건부 증권, 20% 기대수익률 육박하는 Private Credit 등에 분산투자 중 (레버리지 활용하면 기대수익률 더 높아져, 폐쇄형 펀드 활용)

- S&P500 현재와 같은 수익률 지속되기 어려워 기대치 조절 필요. MLP 등 통해 절세 전략 활용 중

https://www.ft.com/content/79b56af5-1490-4753-957f-378f37864881
(아래) 美 SMR에 체코 원전도… 두산에너빌리티, 8% 강세

전력 인프라에 대한 고민이 각국에서 커지는 모양새네요. 어떻게 대규모 전력을 싼 값에 공급할 것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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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 달러(약 50조원) 규모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고 전해졌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25405
(아래) 삼성전자 파운드리 : 완전 럭키비키

당사 반도체 담당 박상욱 위원 spot comment 입니다.

전일 장중 삼성전자가 급반등하면서 여러 썰(?)들이 많이 회자되었는데 파운드리 관련하여 좋은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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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ITF(Imec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AMD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업이 암시

- AMD는 전력 효율성과 성능 개선을 위해 3nm부터 GAAFET(Gate All Around Field Effect Transiter) 트렌지 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

- 현재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3nm에서 GAAFET 구조를 사용. TSMC는 2nm부터 적용할 전망

- 이에 AMD가 3nm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게 위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임

- AMD CEO 리사수는 컨퍼런스에서 향후 기술은 ‘Less energy, more performance’에 초점을 두고 발전할 것이라고 언급

- 전력 인프라가 제한적인 상황이라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트렌지스터 구조 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데

- 5nm 대비 3nm GAAFET(2세대)의 성능은 30% 높고, 전력 소모량과 면적은 각각 50%, 35% 낮아 매력적

- 물론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TSMC의 기술적 격차는 존재하나 삼성전자의 가동률과 기술 경쟁력도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 최근 4nm 공정에서 제조된 엑시노스 2400 성능도 개선

- TSMC의 가동률이 거의 10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사들의 일부 물량 이원화는 불가피

- 또한 TSMC는 애플 물량을 우선시하고 있어 AMD, NVIDIA, Qualcomm는 파운드리 이원화 절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국내 파운드리 비중이 높은 디자인,IP,EUV 및 파운드리 밸류체인 업체들에 주목. 또한 AMD의 AI가속기와 HBM 턴키 수주 가능성을 고려 시 HBM 밸류체인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

https://www.shinyoung.com/files/20240528/129d9632910c4.pdf
(위)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심과 K라면

파이낸셜 타임즈 기업뉴스 란에 농심 매장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네요. K-라면 붐이 대단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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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에 대한 서양의 관심이 지속 확대. 기생충의 짜파구리도 한몫

- 과거에는 아시아인들만 라면을 먹었지만, 요새는 미국 백인과 히스패닉에서도 젊은층들이 매운 음식을 즐겨먹게 되며 라면 소비층이 확장

- 미국 라면시장 점유율 1위는 일본의 도요수산(약 50%), 2위는 농심(25.4%)임. 경쟁사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도 폭발적인 인기

- 농심은 미국에 2개, 중국에 3개 등 5개의 해외공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은 현지 경쟁사들이 증가하며 정체

- 영국과 독일에서도 1분기 매출 30% 증가하는 등 선전. 그러나 유럽은 "요리"에 대해 문화적 자부심이 큰데다 라면을 정크푸드로 인식해 아직 시장 확장 더뎌. 하지만 7월 파리 올림픽 기간 농심이 대대적으로 마케팅 계획 중이라 기대
2024/05/28 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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